슈퍼스타K2 도전자 김보경이 탈락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는 TOP10 선정을 위해 라이벌 미션에서 김보경과 김그림이 한 조를 이뤄 도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미국 가수 켈리 클락슨의 ‘비커즈 오브 유’를 불렀으며 각자의 매력을 살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결국 이날 방송에는 김보경이 탈락하고 김그림이 통과했다. 엄정화는 “너무 짠하다. 김보경 양이 꿈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하며 눈물을 보였다.